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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海道空知の魅力発見！ アクティビティから和菓子まで、隠れた宝石を巡る旅／액티비티부터 화과자까지, 홋카이도 소라치에 숨겨진 보물찾기 여정!

国際交流員　
更新日2025.02.27
한국어판은 일본어판 아래에 있습니다.

皆さん、アンニョンハセヨ！（こんにちは）
韓国の全州（チョンジュ）から参りました、北海道国際交流員のソン·ミンジンと申します。
私は昨年の4月に北海道庁国際課に就任し、韓国と北海道（日本）を繋ぐ架け橋の役割を務めています。

1月21日（火）に、空知総合振興局主催の「FAMトリップ」に参加しました！FAMトリップとは、誘客促進を目的に旅行会社やインフルエンサーなどを招へいし、観光コンテンツを視察するプログラムです。
今回のFAMトリップの訪問先はなんと「空知」！美唄スノーランド、和菓子作り体験、小林酒造記念館見学など、空知で直接見て感じた様々な魅力についてご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空知と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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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知は札幌と旭川の中間にあり、新千歳空港からは車で１時間半ほどの距離で、メロンで有名な夕張市や観光地で知られる美唄市など、10市14町があります。その中で私は美唄市、長沼町、栗山町を訪れました。ちなみに、今回訪れた美唄は、札幌駅で特急に乗ると35分で行けちゃうくらい近いです！

美唄スノーランド

最初に訪れたのは、美唄市にある「北海道美唄スノーランド」でした！
スノーランドに向かうために美唄駅で降りた私たちを迎えてくれたのは、壮大に広がる雪山の絶景！目の前に広がる圧倒されるほど壮大な山脈の景色は、言葉では言い表せないほど美しいものでした。その山脈は「ピンネシリ山」という名前だそうです。雪がどっさり積もったピンネシリ山を眺めながら移動していると、あっという間にスノーランドに着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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到着したスノーランドにはスキーウェアはもちろん、スノーモービル、バブルボール、ファットバイクなど、雪の上で楽しむ様々な遊びが用意されていました。この中で私が一番印象深くて面白いと感じたことをいくつかご紹介します！

(1) 1か所で楽しむ様々なアクティビテ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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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ノーランドでは私たちが知っている一般的なスノーモービルはもちろん、ミニスノーモービルやバギーまで用意されていました！様々な乗り物を一つの空間で楽しむことができ、私は遊園地に来た子供の気分になりました。to doリストに書いていたほど乗ってみたかった「スノーモービル」体験は本当にうれしい贈り物のようでした。
初めて乗るスノーモービルは雪道を走るバイクのようで、思ったより方向を変えるのが難しかったです。それでも、風を切りながら雪道の上を走る時のその爽快感は言葉では言い表せないほど気持ちいいもので、何よりモービルに乗っている間、目の前に広がるピンネリ山の素晴らしい景色まで楽しむことができ、この上なく満足でした。
スノーモービル体験は2kmから最長10kmのコースまで提供され、10kmのコースはなんと1時間も掛かるらしいです！スリルをたっぷり満喫したい方は、10kmコースをおすすめします！

(2) 雪の上のジェットコースター「スノーチュービ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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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ノーランドに到着するやいなや乗ったスノーチュービング。 最初は子供向けのものだと思いましたが、実際に乗ってみると全～然違いました！チューブを持って上った頂上は、冷や汗をかくくらい高くて急な傾斜でした。遊園地の乗り物のように安全装置でもあればいいのですが、チューブには手すり以外は何もなかったのでさらに怖かったです。しかし、勇気を出して乗ってみると、それは正に「雪の上のジェットコースター」！でこぼこした雪道のせいでどの方向に跳ねるかわからないという恐怖に包まれ、速度がつくほどアドレナリンがどんどん湧いてきました！滑り終わった後には「また乗りたい！」とチューブを持って走って行く自分がいました。
シンプルだけど、子供たちだけで楽しむにはもったいないコース！皆様もこの爽快とスリルをぜひ！感じてみてほしいです！
美唄スノーランドHP　https://www.alpen-group.net/bibai_snowland/

ランチ: ふぁみり～れすとらん仙中里(せんちゅり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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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ノーランド体験後、空腹をしのぎに向かったのは、美唄市で1987年にオープンしたレストラン「ふぁみり～れすとらん仙中里(せんちゅりー)」。 レトロな雰囲気のお店の中で目についたのは、途轍もなく大きなお皿に盛られている「激辛カツカレー」！ 韓国人らしく辛いカレーを注文してみましたが、やはり私の口には中くらいの辛さでした。しかし、一度も味わったことのないしょっぱくて濃厚なカレーはとても美味しかったです。圧倒されるほどのボリュームで、結局ご飯は少し残してしま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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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仙中里の名物はスパゲッティの上にトンカツを乗せたすごいボリュームを誇る「カツスパ」！今回はチャレンジできなかったのですが、次は必ずチャレンジしてみたいと思っています！ちなみに仙中里はスノーランド利用時にもらえる500円割引クーポン対応の店舗ですので、この情報お見逃しな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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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菓子作り体験 

次に向かった長沼町では「森下松風庵」の森下社長に和菓子作りを教えてもらいました！
和菓子は大阪留学時代、オンライン講義で作った以来、手をつけたことがなく、不慣れなものでした。今回チャレンジしたのは「ねりきり」。材料を手の上に乗せて指で整えながら形を作る作業をしました。しかし、これ······ 思ったより遥かに難しい！！手が少しでも乾くと、材料が手のひらにくっ付いたまま落ちず、力加減を少しでも間違えると和菓子がつぶれてしまうのです！それでも、汗をいっぱいかきながら何とか完成した和菓子は、とても満足できる物で、最後にはやり遂げたという満足感に心が満たされました。
やはり物は試し！皆さんも和菓子作りにチャレンジして、日本文化に触れてみるのはいかが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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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菓子作り体験HP　https://h-takarajima.com/programs/5131/

小林酒蔵北の錦記念館見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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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後に栗山町にある「小林酒造蔵北の錦記念館」に行ってきました。小林酒造は愛酒家なら一度は聞いたことのあるほど、147年という長い歴史を誇る清酒醸造企業です。小林酒造の特別な点は、100%北海道産の米しか使わないこと！北海道ならではの独特の味を生み出すことに尽力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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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念館には小林酒造の歴史や醸造過程を知ることができる展示館のほか、清酒を試飲できる試飲コーナーなどがあり、少しの間でしたが小林酒造の魅力を味わうことがで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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試飲コーナーで私の心をとらえたのはシーズン限定の「冬花火」！ 最初は澄んでいて何の香りもしなかったのが、喉を通る瞬間！ 花火のようにパチパチと弾ける感覚と共に、香ばしい余韻を残すのです！一言で言うと、口の中で花火が上がる魔法のようなお酒でした！
冬花火のほか、小林酒造ならではの魅力的なお酒がいっぱい置いてあるので、愛酒家や日本酒に興味のある方はぜひ！記念館に立ち寄って醸造所の見学や試飲などを通して小林酒造の魅力に触れてみることをおすすめします！
小林酒造HP　http://www.kitanonishiki.com/

隠れた宝石、空知

普段、北海道のあちこちを旅行していると、まだよく知られていない魅力がたくさん存在していることに気づきます。今回訪れた空知もその一つでした。
今回ご紹介したFAMトリップでの経験を通じて、他の人気観光地では感じられない空知ならではの魅力を発見し、そこだけの特別な歴史と人々の暮らしを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
皆さんもこの機会に空知を訪れ、北海道の隠れた宝石を発見し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きっと空知の魅力にはまり、また行きたい場所として記憶されること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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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전주에서 온, 홋카이도 국제교류원 송민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작년 4월에 홋카이도청 국제과에 취임하여 한국과 홋카이도(일본)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1월 21일 화요일에 소라치 종합진흥국이 주최한 'FAM 트립'에 참가했습니다! FAM트립이란, 유객 촉진을 목적으로 여행사나 인플루언서등을 초빙해, 관광 콘텐츠를 시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팸트립의 방문지는 무려 '소라치'! 비바이 스노랜드, 화과자 만들기 체험, 고바야시주조 기념관 견학 등, 소라치에서 직접 보고 느낀 다양한 매력들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소라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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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와 아사히카와의 정중앙에 위치한 이곳은 멜론으로 유명한 유바리시와 관광지로 유명한 비바이시 등, 총 10곳의 시(市)와 14곳의 정(町)이 모여있는 곳으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1시간 반~2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중 제가 이번에 찾아간 곳은 비바이시와 나가누마정, 구리야마정입니다.

비바이 스노 랜드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바로 비바이시에 있는 ‘홋카이도 비바이 스노 랜드’입니다!
비바이 스노 랜드는 비바이 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스노 랜드로 향하기 위해 비바이 역에서 내린 저희를 반겨준 것은 바로 장대하게 펼쳐진 설산의 풍경! 비바이 역에서 내리는 순간 눈 앞에 펼쳐지는 장대한 산맥의 풍경은 정말이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그 산맥을 소라치 사람들은 통칭 ‘핀네시리 산’으로 부른다고 하네요. 눈이 소복이 쌓인 장대한 핀네시리 산을 바라보며 이동하고 있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스노 랜드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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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스노 랜드에는 스키복과 장갑은 물론이고 스노모빌, 버블 볼, 팻바이크 등 눈 위에서 즐기는 다양한 놀거리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가장 인상 깊고 재밌다고 느꼈던 것들을 몇 가지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１）한 곳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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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 랜드에서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스노모빌은 물론, 미니 스노모빌과  버기카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한 곳에서 다양한 탈 것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치 놀이공원에 간 어린아이 처럼 흥분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삿포로에 도착한 후부터 '스노모빌'은 제 to do리스트 항목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스노 랜드의 다양한 스노모빌 체험은 정말 반가운 선물 같았습니다.
처음 탄 스노모빌은 오토바이와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도로와는 달리 눈길 위에는 파인 자국들이 있어서 방향을 틀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바람을 가르며 눈길 위를 달릴 때의 그 상쾌함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모빌을 타는 내내 눈앞에 펼쳐지는 핀네리산의 멋진 풍경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웠답니다.
스노모빌 체험은 2km부터 시작해 최장 10km 코스까지 제공되는데요, 10km 코스는 무려 1시간 동안 달리는 코스라고 합니다. 짜릿함을 충분히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은 10km 코스를 추천합니다!
 
（２）눈 위의 롤러코스터 ’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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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 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도전한 튜브. 처음엔 "이거 아이들만 타는 거 아냐?" 싶었는데, 막상 타보니 전혀 아니었습니다. 예상보다 높고 가파른 경사에 두렵기까지 했습니다. 놀이공원의 놀이기구처럼 안전장치라도 있다면 좋겠지만, 튜브에는 손잡이 외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튜브를 타보니, 그야말로 '눈 위의 롤러코스터'였습니다! 울퉁불퉁한 눈길 위에서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른다는 긴장감에 속도가 붙을수록 아드레날린이 펑펑 솟구쳤습니다. 그렇게 내지른 비명과 함께 내려오고 나서 느낀 건 "한 번 더 타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
심플하지만, 아이들만 즐기기엔 너무 아까운 코스! 여러분도 이 짜릿한 재미에 도전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비바이 스노 랜드HP　https://www.alpen-group.net/bibai_snowland/

점심: 패밀리~ 레스토랑 ‘센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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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 랜드 체험 이후 배고픔을 달래러 향한 곳은 1987년 오픈한 패밀리 레스토랑 '센추리'. 레트로한 분위기 속에서 자리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띈 건 바로 커다란 접시 위에 놓인 '아주 매운 돈까스 카레'! 한국인답게 매운 카레를 주문했지만, 역시나 저의 입맛엔 중간 정도의 매운맛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맛보지 못한 짭짤하고 진한 카레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양도 어마어마해서 돈까스는 다 먹었지만, 밥은 남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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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의 진짜 명물은 '카츠스파'! 스파게티 위에 돈까스를 올린 이 메뉴도 양이 많기로 워낙 유명해 다음 도전 메뉴로 아껴두고 왔습니다. 참고로 센추리는 스노랜드 이용 시 받을 수 있는 500엔 할인 쿠폰 사용 가능 매장이오니 이 정보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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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 HP　https://www.city.bibai.hokkaido.jp/soshiki/44/10397.html
500엔 할인 쿠폰 상세 HP　https://bibaikanko.jp/machimise3/?p=3002

화과자 만들기 체험

다음으로 향한 나가누마정에선 ‘모리시타 송풍암’(森下松風)에서 모리시타 사장님으로부터 화과자 만들기를 배웠습니다! 화과자는 오사카 유학 시절, 온라인 강의로 만들어본 적 있지만, 그때 이후로는 손댄 적 없던 생소한 도전이었어요. 이번에 체험한 것은 '네리키리'로, 재료를 손에 올려 어루만지며 다듬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구요! 손에 물기가 조금이라도 없으면 재료가 손바닥에 착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고, 힘 조절을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화과자가 으스러져 버렸습니다. 그렇게 땀을 뻘뻘 흘리며 어찌저찌 완성해 낸 화과자는 흡족할 만한 결과물이었고, 굉장히 어려워 불가능할 줄 알았던 화과자 만들기를 해냈다는 만족감에 몹시 기뻤습니다. 여러분들도 화과자를 통해 문화도 배우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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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과자 만들기 체험 HP　https://h-takarajima.com/programs/5131/

고바야시 주조 구라모토 기타노니시키 기념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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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구라야마정에 있는 '고바야시 주조 구라모토 기타노니시키 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고바야시주조는 1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청주 양조 기업으로, 애주가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죠. 고바야시주조의 특별한 점은 바로 100% 홋카이도산 쌀만 사용한다는 것! 홋카이도만이 낼 수 있는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술을 빚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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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에는 고바야시주조의 역사와 양조 과정을 알 수 있는 전시관과 청주를 시음해 볼 수 있는 시음 코너 등이 마련돼있어, 잠깐이나마 그 매력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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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술은 바로 시즌 한정 '겨울 하나비'! 처음엔 맑고 아무 향도 나지 않았지만, 목으로 넘기는 순간! 불꽃놀이처럼 톡톡 하고 터지는 느낌과 함께 향긋한 여운이 퍼졌습니다. 그 순간, '하나비(불꽃)'라는 단어가 이름에 들어간 이유를 깨달았죠. 이 술은 정말 한 마디로, 입안에서 불꽃이 피어나는 마법 같은 술이었습니다!
겨울 하나비 외에도 고바야시 주조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매력적인 술이 한가득 놓여 있으니, 애주가나 일본 청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기념관에 들르셔서 양조장 견학과 시음 등을 체험해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小林酒造HP　http://www.kitanonishiki.com/

홋카이도 관광지의 새로운 발견

평소 홋카이도 이곳저곳을 여행하면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매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자주 깨닫곤 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소라치 여행도 그러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FAM 트립에서의 경험들을 통해 여타 인기 관광지에서 느낄 수 없는 소라치만의 독특한 매력들을 발견하고, 그곳만의 특별한 역사와 사람들의 삶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소라치를 방문하여 홋카이도의 숨겨진 보석을 발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분명 소라치의 매력에 푹 빠져, 앞으로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장소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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